최정원 서초동 대저택 "최정민과 단둘이 사는 집 맞아?"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06 13:23  수정 2015.02.06 14:00
해피투게더 최정원_스위트룸4 캡처

'해피투게더' 최정원이 9년 만에 예능에 나들이 한 가운데 그의 집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생고생 특집'으로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육성재, 강남, 사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정원은 오랜만에 예능에 복귀한 이유와 작품을 위해 이별까지 했던 일화, 과거 스캔들 등 다양한 스토리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지은 집을 공개, 새삼 화제다.

최정원은 케이블TV 패션앤 '스위트룸4'에 출연해 20년 가까이 거주한 도심 한복판의 전원주택을 소개, 서울 서초동 일대에 자리한 최정원 최정민 자매의 집은 넓은 정원이 딸린 2층집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최정원 집 대박", "해피투게더 최정원 예능 공포증 있구나", "해피투게더 최정원 재벌가 딸이라더니"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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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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