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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모델 김소영, 꽁꽁 얼어도 솟구치는 볼륨


입력 2015.03.11 10:30 수정 2015.03.11 10:43        스팟뉴스팀

'맥스파워머슬' 통해 화끈한 레이싱 모델 신고식

섹시 모델 김소영이 충남 보령에서 열린 '맥스파워머슬' 포즈걸로 참여하면서 레이싱 모델로 첫 선을 보였다. ⓒ김승오 포토그래퍼

섹시 모델 김소영이 충남 보령에서 열린 '맥스파워머슬' 포즈걸로 참여하면서 레이싱 모델로 첫 선을 보였다. ⓒ전성용 포토그래퍼

섹시 모델 김소영이 충남 보령에서 열린 '맥스파워머슬' 포즈걸로 참여하면서 레이싱 모델로 첫 선을 보였다. ⓒ효서기 포토그래퍼

뿜어져 나오는 치명적인 볼륨의 소유자인 섹시 모델 김소영이 레이싱 모델에 데뷔했다.

김소영은 지난 8일 충남 보령에서 열린 자동차 드래프트 경기인 ‘맥스파워머슬’에 포즈걸로 참여하면서 레이싱 모델로 첫 선을 보였다.

레이싱 모델로의 첫 경험에 대해 김소영은 “예상외로 추웠던 날씨라 6시간 경기 열리는 동안 온몸이 어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그러나 터프한 드래프트 경기를 보는 것도 짜릿한 흥분이었고, 더구나 그 경기의 마스코트가 됐다는 것은 생애 최고의 흥분이었다"라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드래프트는 레이싱카가 코너를 돌 때 액셀레이터 페달을 끝까지 밟으면서 뒷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는 상태를 뜻하는 전문용어이다. 이번에 김소영이 레이싱 모델로 출연한 ‘맥스파워머슬’은 60여 대의 드래프트 차량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드래프트 행사이다.

관능미 가득한 섹시 이미지로 엄청난 남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김소영은 레이싱 모델로의 활동 영역을 넓혀 보다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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