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태어난 지 2개월 된 영아가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숨졌다.
14일 경주 경찰서에 따르면, 경주시 건천읍 한 다가구주택에서 여자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119가 출동해 아기를 즉각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아기의 어머니는 경찰조사에서 아기가 침대에서 잠이 든 것을 보고 거실에 있다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방에 갔는데 반응이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망한 영아의 몸에 외상은 없었으며 돌연사로 짐작된다고 내다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