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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폭로 “김지영 술, 알코올 중독인줄 알았다”


입력 2015.03.19 17:35 수정 2015.03.19 17:41        이현 넷포터
강예원 김지영.(MBC 화면캡처)

배우 강예원이 김지영의 사생활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지영은 "얘들 상태가 나 빼고 다 문제인 것 같다"라고 언급하자 강예원은 곧바로 "술은 언니가 제일 많이 마신다. 알코올 중독인줄 알았다"고 폭로했다.

강예원의 폭로에 김지영은 당황했고, 이에 박하선은 "지켜준다고 했잖아"라며 말렸다. 안영미 역시 강예원을 가리키며 "허언증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은 김지영은 "술 마시러 한 번 나올 때 작정하고 나온다. 남편과 아이에게 미리 선전포고하고 다음날 아이가 눈 뜨기 전에 가면 된다"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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