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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팬이 참여한 팬북 5만부 발행


입력 2015.03.24 22:12 수정 2015.03.25 00:59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2015시즌 캐치프레이즈에 맞춰 팬의 입장에서 기획

구단은 팬북 제작과정에서 팬들의 사연 공모를 통해 팬들이 선수들과 함께 촬영을 할 기회를 제공했다. ⓒ 두산 베어스

두산이 2015시즌을 맞아 팬북을 발행했다.

두산은 24일 “2015년 팬북 5만부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팬북의 컨셉트는 2015시즌 캐치프레이즈인 'Team Doosan! Hustle Doo 2015!'에 맞춰 구성했다.

제작과정에 팬이 직접 참여, 팬의 입장에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구단은 팬북 제작과정에서 팬들의 사연 공모를 통해 팬들이 선수들과 함께 촬영을 할 기회를 제공했다.

팬 기획안 공모로 채택된 다수의 컨텐츠도 함께 수록했다.

팬북에 수록되지 않은 내용과 제작과정 영상 등은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팬북은 27일부터 두산베어스 공식 상품 판매업체인 위팬(www.wefan.co.kr)과 네포스 쇼핑몰(www.nepos.co.kr)에서 판매된다.

개막전이 열리는 28일부터는 두산 홈경기 잠실구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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