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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컵’ 레이싱 모델 오하루, 서킷의 흥분 "뜨거워"


입력 2015.03.25 15:31 수정 2015.03.25 15:37        스팟뉴스팀


섹시 레이싱 모델 오하루가 ‘2015 KTM RC390 Korea Cup'의 꽃으로 나선다. ⓒ밤비 포토그래퍼

환상적인 ‘D컵 몸매’의 소유자 레이싱 모델 오하루가 또 한 번 남심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오하루는 오는 29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F1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바이크 레이싱 경기인 ‘2015 KTM RC390 Korea Cup'에 레이싱 모델로 나선다.

그녀의 레이싱 모델 도전은 지낸 해 ‘2014 Korea Kart Championship’과 지난 3월 열린 ‘맥스파워머슬 대회’에 이어 세번째다.

오하루는 모터 레이싱 경기의 매력에 대해 “무엇보다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익사이팅하다”며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고 말한다.

게다가 레이싱 경기를 관람하면서 한껏 흥분을 준비하는 관람객들에 흥분의 시동을 걸고 흥분의 절정을 맛보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게 레이싱 모델이라는 점에서 오하루는 서킷에 선 자신을 상상하고는 한다고.

한편 ‘2015 KTM RC390 Korea Cup'은 연간 진행되는 챔피언십 레이스로, 매 경기 포인트를 부여해 연말 시상식에서 챔피언 타이틀과 트로피를 수여하는 바이크 레이싱 경기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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