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2박3일 호텔 밀회? "알고보니..."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런던 밀회 2박3일'에 대한 전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열애 보도 후 "1개월 째 교제중"이라며 공식 인정한 가운데 2박3일 간의 런던 데이트라는 글귀와 호텔이라는 공간에 이목이 집중되며 온라인 상에는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해당 일정 동안 이민호는 누나, 어머니와 동행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지 역시 매니저 등과 일정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현지 팬들에게도 목격됐고 온라인상 사진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런던의 고급호텔이라는 점과 '2박3일'이라는 단어는 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이들의 핑크빛을 얼룩지게 하고 있다. 스타로서 감내해야할 부분이긴 하지만 다소 안타까운 대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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