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이틀간 비씨카드 회원 7600명 초대
비씨카드가 영화 어벤져스 개봉일에 고객을 초대한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일에 맞춰 비씨카드 회원 7600명(3800쌍)을 초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대상은 지난 3월에 비씨카드를 사용한 고객이다. 오는 12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문자 메시지 발송을 통한 간편 응모 서비스(1588-4000-110)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간편 응모 서비스는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문자 수신처에 1588-4000-110 입력 후 회원이 원하는 지역과 영화관의 특화번호(1~9,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중 1개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문자메시지(LMS)를 통해 알려준다.
이번 이벤트는 23일 4DX와 아이맥스 상영관을 갖춘 CGV 3개지점(영등포, 용산, 청담씨네시티)과 24일 CGV 6개지점(영등포, 용산, 센텀시티, 대구, 대전, 광주터미널)에서 진행된다.
한편 비씨카드는 '빨간날엔 BC' 이벤트 중 하나로 매월 셋째주 일요일마다 고객을 초청해 무료 영화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영화 '신데렐라' 시사회에 6600명(3300쌍) 고객을 초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