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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나무 유전자 보존 사업 추진 계획


입력 2015.04.05 14:08 수정 2015.04.05 14:13        스팟뉴스팀

DNA 추출하거나 나무 복제해 보관·육성

천연기념물 노거수에 대한 유전자 보존 사업이 추진된다.

문화재청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천연기념물 노거수(老巨樹, 나이가 많고 큰 나무)의 유전자원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DNA를 추출하거나 나무를 복제하여 육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보존 대상은 창덕궁 향나무(천연기념물 194호),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0호),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64호) 등 전국적으로 800년 이상의 수령과 높이 20m, 둘레 8m 이상인 천연기념물 노거수 6종 26본을 대상으로 한다.

또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545호),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20호) 등 평균 800년 이상의 수령과 높이 20m, 둘레 8m 이상인 천연기념물 노거수 6종 26본(은행나무 17본, 회화나무 5본, 느티나무·향나무·다래나무·뽕나무 각 1본)도 포함된다.

문화재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우리 조상의 얼과 정서가 깃든 소중한 천연기념물 노거수 유전자원이 유지·보존될 수 있도록 정부 3.0 가치 구현을 통한 협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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