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화 투수 카페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사인은?’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04.09 12:26  수정 2015.04.09 11:32

5년간 메이저리그 활약한 뒤 2010년 한화 입단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카페얀. ⓒ 한화 이글스

지난 2010년 한화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 호세 카페얀(35)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미국의 스포츠전문 ‘ESPN’ 등 주요 언론은 9일(한국시각) 카페얀이 미국 팬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심장마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얀의 아내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서 “최근 수면제를 많이 복용했다”고 증언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카페얀은 지난 1998년 애틀랜타에 입단,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메이저리그서 활약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5승 7패 평균자책점 4.89였으며 2008년 콜로라도를 끝으로 한국행을 선택했다.

하지만 2010년 한화에 입단한 카페얀은 15경기에 나서 단 1승도 챙기지 못했고, 11패 평균자책점 9.15를 기록한 뒤 방출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안치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