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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연속안타 실패…낯익은 리즈 승리투수


입력 2015.04.24 10:42 수정 2015.04.24 10:49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5회 2사 대타로 나섰지만 3루수 앞 땅볼에 그쳐

6회 구원 등판 리즈, 2이닝 무실점 승리투수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된 강정호. ⓒ 게티이미지

피츠버그의 강정호(28)가 대타로 나섰지만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서 1-4로 뒤진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나섰지만 3루수 땅볼에 그쳤다.

투수 제프 로크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카일 헨드릭스와의 대결에서 2스트라이크로 몰린 뒤 볼 2개를 얻어냈지만, 7구째 컷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3루수 땅볼로 잡혔다. 이로써 3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 0.200(20타수 4안타)을 기록했다.

강정호가 나섰던 투수 자리는 6회 초부터 레다메스 리즈가 나섰다. 리즈는 지난해까지 KBO리그 LG에서 뛴 바 있어 국내 야구팬들에게 낯익은 선수다.

리즈는 2이닝동안 강속구를 앞세워 삼진 2개를 곁들이며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2008년 이후 7년 만에 메이저리그 승리를 따냈다.

한편, 강정호는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가 몸에 맞는 볼로 휴식을 얻었고, 이로 인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바 있다. 하지만 머서가 제 컨디션을 찾으며, 강정호도 당분간 대타 요원으로 나설 전망이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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