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이 밝힌 예비신부 위한 로맨틱 청혼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5.14 16:05  수정 2015.05.14 16:12
6월 품절남이 되는 국민그룹 god 박준형이 방송에서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 MBC

6월 품절남이 되는 국민그룹 god 박준형이 방송에서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4일 MBC에 따르면 박준형은 최근 진행된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부터 청혼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14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 발표를 한 박준형은 "결혼하기 한 달 전부터 SNS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씩 웨딩사진을 올릴 계획이었다"며 "그런데 갑자기 터진 기사 때문에 결혼 발표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이어 "god 멤버 데니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예비신부는 예쁘고 털털하다"고 말했다.

예비신부와 1년 반 동안 교제한 박준형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명동에서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한 사연도 공개했다. 박준형은 또 결혼식 축가는 god가 부른다고 했다.

15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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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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