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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첫 완치속 N95마스크 '화제'


입력 2015.06.06 14:55 수정 2015.06.06 14:55        스팟뉴스팀

메르스 차단하려면 보건용 특수 마스크 필요

N95마스크 온라인상 구하기 힘들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의 첫 완치소식이 전해지면서 메르스 예방법으로 거론되고 있는 n95 마스크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바이러스가 공기 중으로 전파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지만 실제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감염 사례가 발견되면서 N95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메르스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일반 마스크가 아닌 N95(식약처 기준 KF94)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N95'라는 것은 공기 중 미세 물질을 95% 이상 걸러준다는 의미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를 차단하려면 일반 마스크가 아닌 최소 KF94, N95 등의 보건용 특수 마스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N95마스크와 KF94 마스크는 온라인 상으로는 구하기 힘든 실정이어서 가격까지 치솟고 있다.

메르스 완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완치, N95마스크 어디서 사야하나", "메르스 완치, N95마스크 누구 팔 사람 없나?", "메르스 완치, N95마스크 어디서 만드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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