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메르스 사망자 1명·감염자 8명 추가...총 95명


입력 2015.06.09 09:19 수정 2015.06.09 09:20        스팟뉴스팀

추가 사망자는 심장질환 앓고 있던 60대 여성

메르스 감염자가 8명 추가돼 총 감염자 수가 9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7명으로 증가했다. 사진은 추가 감염자 3명이 발생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연합뉴스

메르스 감염 환자가 하루 새 8명이 늘어 모두 95명이 됐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7명으로 증가했다. 8일 23명이 추가 발생한 것에 비해 증가세가 줄어들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메르스 검사결과 8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환자 중 한 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추가로 감염된 8명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사람들이다. 89번(59), 90번(62), 91번(49) 환자들은 27~28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째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5명의 추가 감염자들은 각각 다른 5개의 병원에서 감염됐다.

88번째 환자(47)는 의도성모병원에서 감염됐다. 지난 1일 숨진 6번째 환자(71)의 사위로, 같은 병실에 있다가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92번째 환자(27)는 서울아산병원에서 감염됐다. 서울아산병원은 6번째 환자가 경유한 병원이다.

93번째 환자(64)와 94번째 환자(71)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감염됐다. 두 명의 추가 감염자는 국내 첫 사망자인 25번째 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95번째 환자(76)는 대전건양대병원에서 16번째 환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추가 발생한 사망자는 47번째 환자(68)로,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60대 여성이다. 사망자는 28일 호흡곤란으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14번째 환자에게 감염돼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