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11월에 태어날 '만두'가 생겼습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오는 11월 부모가 된다.
박지성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김)민지와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과 김민지는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한 모습을 전해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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