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법안 표결 참석률 하위 5위는 이해찬(6선·새정치민주연합), 김태호(재선·새누리당), 김한길(4선·새정치민주연합), 이인제(6선·새누리당), 송호창(초선·새정치민주연합)이 순서대로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위 5명 의원들의 참석률은 20~30% 대에 그쳤다.
또 의원 전체의 ‘본회의 재석률’이 64.9%인 가운데 재석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의원은 새누리당의 김용태, 김정훈, 김태호, 문대성, 서청원, 이인제, 정두언, 정미경, 정병국, 하태경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영환, 김한길, 문재인, 박주선, 송호창, 안민석, 우상호, 이해찬, 장하나, 최재천 의원 등 총 2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 표결 참석률’ 하위 5위를 차지한 이해찬, 김태호, 김한길, 이인제, 송호창 의원은 ‘본회의 재석률’ 50% 미만 명단에도 포함됐다.
한편, 19대 국회의원의 표결 참석률은 72.2%로, 18대 국회의원의 평균 참석률인 68.7%에 비해서는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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