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 '비타민과 수영'이 정답


입력 2015.06.27 11:28 수정 2015.06.27 11:28        스팟뉴스팀

퇴행성 관절염 예방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은 최근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뼈가 약해진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연령에 관계없이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50대 이후 증상이 나타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 번 닳은 연골은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관절염 방법을 늦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퇴행성관절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이다. 매일 30분 이상 수영이나 걷기 등의 운동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또 비타민 A와 C, E를 비롯해 셀레늄 등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는 음식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관절과 건강에 좋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