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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중국, 메모리시장 진출할 것....기술력이 관건"


입력 2015.07.23 10:51 수정 2015.07.23 10:55        이홍석 기자

"중국, 그려진 그림 명확치 않아..."

"국내업체,기술개발·원가경쟁력으로 우위확보"

SK하이닉스가 최근 중국의 메모리시장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22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의 메모리시장 진출설에 대해 “중국이 진출할 것이라는 점은 동의한다”며 “하지만 현재까지 그려진 그림이 명확하지 않다”고 이같이 말했다.

최근 메모리 업계에서는 BOE의 D램 투자, 쯔꽝그룹의 미국 마이크론 인수설 등 중국이 메모리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 꾸준히 흘러나왔다.

​업계는 중국의 메모리 시장 진출과 관련 “중국의 의지일 뿐 실제 진출은 못할 것”이라는 의견과 “디스플레이처럼 메모리 시장도 공격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에대해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기술레벨과 얼마나 빨리 따라잡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들어올지는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이어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기술개발이 우선돼야 하고, 원가 경쟁력 확보가 관건”이라면서 “중국이 진출하더라도 기술과 가격에서 월등하게 우위가 있으면 시장에서의 우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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