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지문에 "북측의 군사 도발 위협 단호히 대처할 것" 명시
정부는 지난 20일 김양건 당 대남비서 명의로 우리 측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 앞으로 보낸 서한에 홍용표 통일부 장관 명의의 답신 통지문을 북측에 보내려고 했으나 북측은 "명의가 맞지 않는다"며 21일 접수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5 한반도통일 심포지엄'에서 '통일로 가는 길 : 신뢰, 평화, 공동발전'이란 주제로 개막식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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