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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래쉬가드 자태-서핑 실력 '추성훈 감탄'


입력 2015.08.24 09:03 수정 2015.08.24 09:04        스팟뉴스팀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래쉬가드 자태를 과시했다. KBS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아찔한 래쉬가드 자태와 함께 화끈한 서핑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 추사랑과 함께 수상스포츠에 도전했다.

야노시호는 이날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만능운동꾼 추성훈은 웨이크 보드에 도전했다. 첫 도전이었지만,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웨이크 보드 타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평소 서핑에 일가견이 있는 야노시호는 이날 수상스키에 실패했고, 엄마가 물속에 가라앉아 추사랑이 눈물을 쏟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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