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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미 정체, 김현철 “고음 주특기”…혹시 신효범?


입력 2015.08.24 14:35 수정 2015.08.24 14:35        스팟뉴스팀
‘복면가왕’ 장미 정체.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장미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신효범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밤에 피는 장미’는 ‘축하해요 생일케이크’와 함께 듀엣으로 버블 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열창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노래가 끝난 뒤 판정단의 투표 결과 단 1표 차이로 ‘밤에 피는 장미’가 생일케이크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특히 가수 김현철은 ‘밤에 피는 장미’를 “고음이 주특기인 가수”라고 극찬하며 장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밤에 피는 장미’의 정체로 신효범을 꼽고 있다. 신효범은 1989년 1집 앨범 ‘사랑을 누가’로 데뷔했으며 ‘난 널 사랑해’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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