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빙그레·키움증권 등 브랜드도 협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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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3일째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김선태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선태' 커뮤니티에 "구독자 100만 감사하다. 궁금한 것을 댓글에 남겨달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난 3일 채널을 개설했으며 개설 3일째인 이날 구독자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구독자가 급증하면서 채널에는 기업과 공공기관 계정의 협업 제안 댓글도 잇따랐다. 충주시는 "선태야, 나의 선태야"라고 남겼고 독립기념관은 "독립을 축하합니다. 독립하신 기념으로 독립기념관에 방문해달라"고 적었다.
농심은 "선태깡 출시 준비하겠다"고 했으며 파파존스, 빙그레, 키움증권, 캐논 등도 재치 있는 문구로 광고·협업 의사를 전했다.
김선태는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렸다.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2023년 임용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했고, 예능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했다. 다만 지난달 13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휴가에 들어갔고 같은 달 28일 의원면직 처리됐다.
이후 조직 내 불화설 등이 제기됐으나 그는 채널 개설 후 첫 영상에서 "쫓겨나는 것처럼 비춰졌지만 전혀 아니다. 절대 왕따가 아니었고 많은 공무원들이 도와줬다"고 선을 그었다.
퇴사 배경에 대해서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 정도면 할 도리를 다 했다고 생각했다"며 "자유롭게 해보고 싶었고,가장 큰 이유는 돈을 더 벌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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