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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몰카' 감시하러 여경들 잠복한다


입력 2015.09.12 14:24 수정 2015.09.12 14:24        스팟뉴스팀

경기지방경찰청, 주요 워터파크와 대형 찜질방 등에 잠복 경찰관 배치

이른바 ‘워터파크 몰카’ 사건이 논란이 된 가운데 경찰은 잠복 경찰관을 배치하는 등의 대책을 내놨다.

12일 경기지방경찰청은 이번달부터 주말마다 주요 워터파크와 대형 찜질방 등에 잠복 경찰관을 배치해 성범죄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속 장소에는 용인 캐리비안베이,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와 같은 도내 주요 워터파크와 300명 이상 동시 이용 가능한 대형 찜질방 등이 포함됐다.

지난 5일과 6일 경기청은 27개 경찰서 관할 40여곳에 여성 경찰관 40여명을 포함, 경찰관 총 100여명을 투입해 단속에 나섰으며 워터파크에 투입되는 여경들은 2인 1조로 이뤄졌다.

여기에 일부는 해당 시설 근무자 복장으로 단속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경찰은 12일과 13일 도내 70개소에 여경 70여명을 포함해 150여명을 투입, 특별 단속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찰청 측 관계자는 “몰카 범죄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범죄 행위 적발은 물론, 범죄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위해 여성 운집 장소에 잠복 경찰관을 배치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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