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스마트폰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보험 런칭
그동안은 인터넷으로만 가입 가능...22일부터 모바일 기기서도 가능
KDB생명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KDB다이렉트보험을 22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터넷으로 PC에서만 보험가입이 가능했으나 이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KDB다이렉트보험 가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을 통해 24시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KDB다이렉트보험은 가입절차가 어렵게 느껴지는 소비자를 위해 고객센터에 전화해 일부 가입절차를 진행한 후 PC나 스마트폰에서 공인인증을 하면 청약이 완료되거나 PC나 스마트폰에서 일부 절차를 진행 후 고객센터를 통해 청약을 마무리하는 서포트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가입 단계별로 입력한 내용을 저장하여 PC 및 스마트폰 등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최대 30일간 저장 내용을 확인하고 가입절차를 이어갈 수 있다.
박장배 KDB다이렉트사업부장은 “스마트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좀 더 쉽고 편리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며 “20·30대 젊은 층의 확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DB생명은 모바일 보험가입 과정의 쉽고 편리함을 알리기 위하여 가상으로 모바일 가입과정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다음달 13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게 매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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