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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결혼, 악마의 편집 분노 "다 때려 부수고 싶었다"


입력 2015.10.06 10:59 수정 2015.10.06 10:59        스팟뉴스팀
이현도가 악마의 편집 당시 심경을 전했다. Mnet 방송 캡처.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한 이현도가 악마의 편집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이현도는 "내가 악마의 편집 피해자다. 1회 방송 후 라이머가 내 이미지 어떡하냐고 달려왔더라. 나도 화가 나더라"라고 밝혔다.

이현도는 "자상하게 한 건 하나도 안 나갔다. 10년 만에 방송한 건데.."라며 "다 때려 부수고 싶었다. 그래서 제작보고회도 안 나가고 전화기도 껐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다수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현도가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현도의 결혼에 대해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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