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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뮤지컬 브랜드로 성장 '뽀로로와 댄스댄스'


입력 2015.10.08 15:37 수정 2015.10.10 17:28        이한철 기자
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가 막을 올렸다. ⓒ EM미디어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가 올 가을 댄스 뮤지컬 '뽀로로와 댄스댄스'로 돌아왔다.

7일부터 25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는 가족뮤지컬 명가 EM미디어가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더욱 화려해진 무대와 조명, 감각 있는 연출과 안무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함께 극장을 찾은 어른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어린이 관객을 위해 전체 암전이 없는 구성을 시도했으며, 공연 전 출연진이 직접 등장하여 아이들과 함께 춤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공연 중간 중간 캐릭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어린이 관객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시간을 선사한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작가 이재국과 '라카지', '그날들'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장소영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M미디어가 뽀로로 뮤지컬 누적관객 100만 관객돌파를 기념해 제작했다. 관람 문의는 02-741-7822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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