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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동부 베이징, 톈진 등 심각한 스모그


입력 2015.10.17 16:14 수정 2015.10.17 16:14        스팟뉴스팀

수도권과 산둥, 산시 등 짙은 스모그 휩싸여

중국의 수도권을 포함한 중동부 지역 일대에 심각한 스모그가 이틀째 이어졌다.

17일 중국 기상당국과 언론들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 등 수도권과 산둥(山東), 산시(山西), 안후이(安徽), 랴오닝(遼寧), 허난(河南), 후베이(湖北)성 등이 짙은 스모그에 휩싸여 있다.

이날 낮 12시(현지시간) 현재 베이징의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는 302㎍/㎥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PM 2.5 기준치(24시간 평균 25㎍/㎥)와 단순 비교하면 13배에 달하는 수치로 전해졌다. 대기질(AQI)도 352로 최고 단계(6단계)를 넘어섰다.

일부 지역 가시거리는 500m 이내까지 떨어졌다고 중국언론은 전했다.

이번 스모그는 전날 오전부터 시작돼 오후 9시께 AQI가 300을 넘었다.

이틀간 지속한 스모그와 안개로 산둥(山東)성에서는 고속도로 5곳의 톨게이트 47곳이 임시 폐쇄됐고, 장쑤(江蘇)성에서도 4∼5개 고속도로가 통행 금지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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