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나 선생님 닮은 포르노 배우는?

히메나 선생님 닮은 이탈리아 포르노 배우는?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천사들의 합창' 히메나 선생님에 대한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멕시코 일일 비정상으로 초대돼 멕시코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G12 멤버들은 멕시코에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기 시작했다.

샘 오취리(가나 대표)는 1990년대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천사들의 합창’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MC들은 배우들의 이름을 줄줄히 언급하며 반가워했다.

샘 오취리는 “히메나 선생님이 에로 배우로 유명했다는데 사실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이탈리아에 닮은 포르노 배우가 있었다”고 해명했고,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해당 배우의 이름을 맞혀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매우 유명한 사람”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크리스티안은 “히메나 선생님은 현재 미국에 살고 있다"며 "아이가 세 명 있고, 그 드라마 이후에는 주인공을 거의 하지 못했다"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