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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플래시 터뜨리자 '갸루상'된 펑리위안


입력 2015.10.23 14:42 수정 2015.10.23 14:43        스팟뉴스팀

메이크업 마무리하며 얼굴에 바른 '루스 파우더'로 추정돼...'굴욕'

영부인계의 패션 아이콘이라고 불릴 정도로 '패션외교'로 유명한 펑리위안 여사가 이번에는 '밀가루 화장'으로 굴욕을 겪고 있다. 사진은 YTN 화면 캡처

영부인계의 패션 아이콘이라고 불릴 정도로 '패션외교'로 유명한 펑리위안 여사가 이번에는 '밀가루 화장'으로 굴욕을 겪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는 시 주석과 영국을 찾은 펑리위안 여사의 사진이 실렸다. 그런데 펑리위안 여사의 코와 이마 등에 하얀 밀가루가 발린 듯한 사진이 찍혔다.

하얀 가루의 정체는 '메이크업 파우더'로 밝혀졌다. 이를두고 데일리메일은 "패션에 민감한 펑 여사가 메이크업 사고(make-up mishap)을 일으켰다"면서 "루스 파우더가 범인으로 추정되다"고 보도했다.

루스 파우더는 화장을 마무리할 때 발라 유분기를 잡아주지만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경우 하얗게 보이는 단점이 있다. 펑 여사 이외에도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케이트 윈슬렛, 드류 베리모어를 비롯한 많은 여성들이 이와 같은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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