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유통가 10월말 할로윈데이 앞두고 마케팅 '분주'


입력 2015.10.25 13:50 수정 2015.10.25 13:53        김영진 기자

홈플러스 할로윈 이색 상품 기획전 진행...식음료 업체들도 관련 상품 출시

이달말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관련 기획전 및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홈플러스
이달 말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유통가가 관련 마케팅에 분주한 모습이다. 미국에서 매년 10월말에 시작된 할로윈데이는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대중적 축제로 잡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말은 토요일이라 대표적인 할로윈축제 집결지인 이태원 일대는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이색 상품 기획전'을 진행, 다양한 할로윈 소품, 코스튬을 1000원부터 4만원대까지 판매한다.

할로윈데이는 미국, 유럽 등 서양권의 대표적인 명절로, 매년 10월 31일 사람들이 유령이나 괴물 등 각종 캐릭터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이다.

홈플러스 측은 최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할로윈데이를 체험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국내에서도 아동용 할로윈 관련 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할로윈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에서도 오는 31일까지 '할로윈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할로윈 파티 키트'를 준비했다.

'할로윈 파티 키트'에는 자체 제작한 할로윈 네일&캐릭터 스티커 2종과 건강 견과류를 넣어 파티족들의 재미와 센스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할로윈 콘셉트에 맞춘 스낵류가 1~2종 랜덤으로 추가 구성됐다. 이는 전국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할로윈파티를 손꼽아 기다리는 '할로위너(Halloween-er)'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리브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차별화된 할로윈 페스티벌을 기획해 스타일링 비법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올리브영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쇼핑 아이템, 증정 키트까지 신나는 할로윈 파티 분위기를 미리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균일가 생활용품 기업 다이소도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할로윈 용품 60여종을 전국 700개 매장에서 1000~3,000원의 가격에 선보인다.

식음료 업체들도 할로윈데이를 맞아 관련 상품들을 내놨다.

SPC그룹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크라상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오레오 쿠키를 넣은 치즈케이크 등 할로윈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한정 판매되는 제품은 △블랙 쉬폰 사이로 오레오쿠키를 부숴 넣은 치즈크림을 넣은 케이크 '오레오!치즈듬뿍할로윈쉬폰'(3만7000원) △익살스러운 모양의 호박 초콜릿이 돋보이는 케이크 '할로윈엔 초코를 가득가득'(3만7000원) △왕눈이 유령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3만6000원) 등 3종이다.

배스킨라빈스도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의 상징 잭오랜턴이 올려진 아이스크림 케이크 '해피 할로윈'을 출시했다. 또한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선보인 '해피 월드', 아이스크림 꽃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부케를 닮은 '플라워 파티' 등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최근 선보였다.

KFC도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 버켓'을 단품 대비 30% 할인된 1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영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