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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무단 샘플링 의혹, 유재석 "장기하와 같이 오지"


입력 2015.11.05 06:06 수정 2015.11.05 06:06        스팟뉴스팀
아이유 무단 샘플링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무한도전' 유재석이 아이유와 장기하의 공개 열애를 간접 언급했다.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아이유 무단 샘플링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무한도전' 유재석이 가수 아이유와 장기하의 공개 열애를 간접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굴욕을 당한 박명수의 설욕전 '웃음 사냥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박명수의 웃음 장례식이 상황극으로 준비됐다. 이에 유재석이 조문객으로 나타났고 "'마리텔'에 왜 나가서..."라며 눈물을 글썽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지드래곤과 아이유, 길, 노홍철의 대역이 조문객으로 등장했다. 아이류를 본 유재석은 "요즘 바쁠 텐데 어떻게 왔어. 같이 오지 그랬어"라며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를 언급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3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소속사에서 무단 샘플링 의혹에 대해 인지한 후 작곡가에게 문의해 확인했다"면서 "해당 부분은 편곡 과정에서 작곡가가 구입해 보유하고 있던 보이슷 샘플 중 하나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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