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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당원자격심사위원장에 '비주류' 이윤석 임명


입력 2015.11.09 13:46 수정 2015.11.09 13:47        이슬기 기자

총선 앞두고 입당 및 복당 잦아...심사위 인선 관련 계파 간 줄다리기

이윤석 새정치연합 조직본부장.(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윤석 새정치민주연합 조직본부장이 9일 당원의 입당·복당 등과 관련해 당원의 자격을 심사하는 당원자격심사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문재인 대표 등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올려 최종의결했다. 당원자격심사위는 입당과 복당 등의 경우를 포함해 당원자격 심사를 하기 위해 중앙당과 시·도당에 두는 상시 기구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평상시보다 입당 및 복당자가 많아질 가능성이 큰 만큼 당원자격 심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최근 심사위 인선을 둘러싸고 당내 계파 간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실제 당원자격심사위 위원장과 위원의 임명권은 당대표에게 있지만, 앞서 지난주 비공개 최고위에서는 지도부 간의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사위는 당초 사무총장이 위원장직을 맡았으나, 당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에 따라 사무총장제가 폐지되고 5본부장제가 도입되면서, 조직본부장과 윤리심판원장이 지정하는 윤리위원 1명을 포함해 7명 이하로 구성케 됐다.

이슬기 기자 (wisdo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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