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폴라, 김현수·이대호 등 한국 타선에 뭇매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5.11.12 07:51  수정 2015.11.30 19:47

한화서 뛰었던 데폴라 6타자 연속 안타 허용 ‘5실점’

데폴라, 김현수·이대호 등 한국 타선에 뭇매

한국 타선에 뭇매 맞은 도미니카 데폴라. ⓒ 연합뉴스

한국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훌리오 데폴라(도미니카 공화국)가 프리미어12에서 한국 타선에 뭇매를 맞았다.

한국은 11일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2015 프리미어 12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6타자 연속 안타로 5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확신했다.

7회초 공격에서 이대호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한 한국은 8회 1사 후 강민호, 김재호의 연속 안타로 1사 1, 2루 찬스를 잡았다. 도미니카는 이때 페르민을 내리고 데폴라를 마운드에 올렸다.

데폴라는 2010∼2011년까지 한화에서 58경기 7승 15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1을 기록했다.

데폴라를 만나자 한국 야구대표팀의 방망이는 더욱 매섭게 돌아갔다. 먼저 정근우가 데폴라의 초구를 공략해 1타점 2루타로 추가점을 안겼다. 이어 이용규의 내야안타로 만루 찬스를 잡은 한국은 김현수의 우중간 싹쓸이 3루타로 3점을 더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다.

한일전 영봉패에 이어 도미니카전까지 16이닝 무실점으로 침묵하고 있던 한국 타선에 역전 투런 홈런으로 힘을 불어넣은 이대호까지 안타를 뽑아내 7-1을 만들었다.

한국은 9회에도 타선이 폭발해 현재 9-1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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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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