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비키 주연 '착한 처제' 19금 예고편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16 11:40  수정 2015.11.16 12:00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착한 처제’의 19금 예고편이 화제다.ⓒ 영화 착한 처제 예고편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착한 처제’의 19금 예고편이 화제다.

‘착한 처제’ 측은 16일 파격적인 수위의 정사신이 담긴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처제에 대한 숨겨진 욕망을 가진 형부에게 섹스테라피를 통해 성적 판타지를 리얼로 만들어가는 충격적 소재의 격정로맨스로 야외정사 가면정사 등 파격적 수위의 정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19금 예고편은 영화 속 심리치료사 하영(비키)이 형부의 판타지를 현실로 만들어 가는 하이라이트 장면들로 구성돼 있다. 휴게소 화장실에서 벌어지는 아찔한 정사장면을 비롯, 야외 드라이브 정사신과 충격적인 가면파티 장면까지 이어지는 영화 속 19금 장면들은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불러모으고 있다. 남자들의 숨겨진 성적 판타지를 거침없이 정면으로 실현시키는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금단의 사랑에 빠져드는 두 남녀의 위태로운 정사 장면과 함께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형부를 사랑한 처제의 위험하고 아찔한 섹스테라피를 그린 파격 로맨스 ‘착한 처제’는 오는 11월 19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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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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