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조세호 어머니 말에 눈물 "절대 외롭지 않아"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03 15:20  수정 2015.12.03 15:20
박봄과 조세호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2015 MAMA'를 통해 전격 복귀한 가운데, 과거 조세호 어머니 말에 눈물을 흘린 사연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의 부모님이 숙소를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세호의 어머니는 멤버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고, 박봄은 부모님에게 아끼는 풍풍이 인형을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세호의 어머니는 박봄의 손을 꼭 잡고 "나는 봄이 씨 보면서 마음 아팠던 것은 외로워하지 말라는 거다. 그리고 해주고 싶은 한 마디는 힘내라는 것이다. 절대 외롭지 않다.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해 박봄을 눈물 흘리게 만들었다.

한편, 박봄은 마약류를 다량 밀수입하다 적발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일으킨 뒤 자숙해오다 2일 홍콩에서 열린 '2015 MAMA'를 통해 복귀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