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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장단 회의 시작…저녁까지 지속


입력 2015.12.04 15:28 수정 2015.12.04 15:29        김영진 기자

호텔롯데 상장 등 지배구조 개선작업 논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연합뉴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 벌이고 있는 롯데그룹이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지하 1층 사파이어룸에서 사장단 회의를 시작했다.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이인원 부회장, 황각규 사장 등 정책본부 경영진 20여 명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등 계열사 수장 40여 명을 포함해 80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신 회장은 회의장 앞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고, 다른 회의 참석자들 역시 신중한 표정으로 회의장에 들어섰다.

올 한해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 계획을 점검하는 이날 회의에서는 신 회장이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된다. 특히 경영권 분쟁 이후 열린 첫 번째 사장단 회의로 호텔롯데 상장 등 지배구조 개선 작업 등에서 어떤 구체적 논의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그룹은 이번 사장단 회의 이후 정기 임원 인사와 호텔롯데 상장 등 중요 현안들을 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오후 6시 이후까지 진행되고 같은 장소에서 만찬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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