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닉쿤 외모+초대박 스펙 '부럽네'

김명신 기자

입력 2015.12.22 12:38  수정 2015.12.22 12:39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최정윤의 남편이 화제다. tvN 택시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최정윤의 남편이 화제다.

최정윤은 KBS2 '해피투게더'에서 "남편이 나한테서 눈을 떼지 않는다"며 "입모양이나 문자로 사랑한다고 말해준다"고 남편 자랑을 했다.

이어 "시부모님이 내색은 안 하시지만 손주, 손녀를 바라실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이제 2세 생각을 하고 있다. 요즘은 쌍둥이가 욕심 난다"고 2세 계획을 밝혔다.

최정윤은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남편의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닉쿤을 닮았다"고 말했다.

최정윤의 남편은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 아들이자 1세대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본명 윤충근) 씨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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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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