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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야, 떼쓰는 아이에 떡 주듯 쟁점법안 줘"


입력 2016.01.22 10:01 수정 2016.01.22 10:02        장수연 기자

원내대책회의서 "경제 죽이는 정당으로 국민의 심판 면치 못할 것" 일갈

권성동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은 22일 "마치 떼 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주듯 하나씩 주고 있다"고 야당을 비판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정부 원안을 수용해 대기업집단도 모두 해당 법안을 적용하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한 가운데, 권성동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은 22일 "마치 떼 쓰는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주듯 하나씩 주고 있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권 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제와 경제 관련 법률은 적기에 개정이나 재정이 되어야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고 견인할 수 있다. 그런데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여당은 야당의 결제를 받아서 하나씩 떡 주듯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당이) 여론이 악화되면 법안을 하나씩 준다"며 "고용 창출 효과가 큰 법인 서비스산업발전법, 고용안정을 꾀하고 근로자의 지위 향상을 도모할 뿐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노동개혁 5법을 빨리 합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회선진화법이라는 미명 하에 야당이 정부여당이 목 메며 애걸복걸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주지 않는다면 야당은 이번 총선에서 경제를 죽이는 정당으로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수연 기자 (telli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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