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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민의당' 향해 "박 대통령 비판 경쟁하자"


입력 2016.01.22 10:33 수정 2016.01.22 10:36        조정한 기자

최고위원회의서 "우리는 2017년에 다시 만나 정권교체 꿈 이룰 동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안철수 전 의원이 창당을 추진 중인 '국민의당(가칭)'을 향해 "동지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은 실익이 없다. 비판 경쟁은 박 대통령을 향해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자료사진)ⓒ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가칭)'을 향해 "동지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은 실익이 없다. 비판 경쟁은 박 대통령을 향해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에게 다시 한번 제안한다. 어제의 동지였고 2017년에 다시 만나 정권교체의 꿈을 이뤄야 할 동지다"라며 "여권을 향해 공격하는 모습은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남탓을 할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설명해야 한다. 정체성에 대해 설명할수록 다시 부메랑이 된다는 것을 국부 발언에서 깨닫지 않았냐"라고 되물으며 "민주주의를 퇴행시키고 역사왜곡 퇴행을 일삼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판 경쟁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표는 회의에서 "다음 주에 중앙위원회를 열어 전권을 선거대책위원회에 이양할 절차를 밝는다"라며 "당을 위해 총선 승리를 위해 최고위원의 권한을 내려놓기로 결정해준 최고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은 소득불평등 경제나 경제민주화 경제를 선택하는 것이다"라며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국민에게는 희망을, 당원에게는 총선 승리를 안겨줄 수 있도록 열심히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정한 기자 (impactist9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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