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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전략공천이라고? 경선 치를 것"


입력 2016.01.22 10:56 수정 2016.01.22 10:57        장수연 기자

기자회견서 "당 대표 발언에 전략공천 의구심 많은데 전혀 아니다"

문대성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김무성 대표의 인천 출마 권유에 대해 수용의 뜻을 밝히며 이와 함께 불거진 전략공천 논란에 대해 "전혀 아니다"고 일축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문대성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김무성 대표의 인천 출마 권유에 대해 수용의 뜻을 밝히며 이와 함께 불거진 전략공천 논란에 대해 "전혀 아니다"고 일축했다.

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정치를 떠나서 체육인으로서 우리나라의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려 했으나 불출마 선언 이후 제도권 안에서 체육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 실질적이고 효율적이라는 당 지도부의 거듭되는 권유로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의 뜻에 따라 야당의 국회의원이 있는 험지로 출마해 의석수 회복을 통해 총선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며 "나고 자란 고향인 인천과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뛰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 방식에 대해 "당에서 지금 정한 룰에 당연히 따라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색안경을 끼고 당 대표의 발언이 전략공천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많은데 그런 부분은 전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불출마 선언을 했다가 출마 권유 수용으로 돌연 입장을 바꾼 부분에 대해서는 "초선보다는 재선으로서의 역할이 많고,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도 들었다"며 "지금까지 정치는 스포츠를 도구로 이용해왔지만 앞으로 정치를 도구로 활용해 체육 발전은 물론 스포츠 외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장수연 기자 (telli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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