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풀타임’ 손흥민 평점, 토트넘 공격수 최저

데일리안 스포츠 = 박시인 객원기자

입력 2016.01.24 17:23  수정 2016.01.24 17:23

크리스탈 팰리스전, 석 달 만에 리그 선발 출전

풀타임 손흥민 평점. ⓒ 게티이미지

'손샤인' 손흥민이 9경기 만에 선발 복귀전에서 현지 언론으로부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 경기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2선의 오른쪽 윙어에 배치되며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지난해 11월 29일 첼시전 이후 약 3달만의 리그 경기 선발이었다.

3일전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FA컵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안타깝게도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90분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의 움직임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위치에 가리지 않고, 측면과 중앙을 넘나들며 볼을 받아주고, 적극적인 돌파에 이은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볼 트래핑은 다소 불안감이 있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뎀벨레 등과 더불어 평점 6점을 부여했다. 세 번째 골을 넣은 델리 알리가 평점 8점을 받았고, 해리 케인과 휴고 요리스, 나세르 샤들리가 7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손흥민의 평점은 6.9점으로 팀 내 공동 6위에 해당했다. 특히 공격수들 중에는 아쉽게도 최저 평점에 불과했다. 델리 알리는 8.8점으로 가장 높았고, 무사 뎀벨레가 8.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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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인 기자 (asd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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