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스케즈 부상’ UFC 헤비급 베우둠 상대는?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6.01.25 14:30  수정 2016.01.25 14:31

복수 노렸던 케인 벨라스케즈, 부상으로 낙마

‘벨라스케즈 부상’ UFC 헤비급 베우둠 상대는?

UFC 196에서 맞붙게 될 베우둠vs미오치치. ⓒ 데이나 화이트 SNS

UFC 헤비급 최고의 빅매치가 아쉽게 무산됐다.

UFC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다음달 7일 열릴 예정이던 UFC 196 메인이벤트서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과 맞붙을 예정인 케인 벨라스케즈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로써 베우둠의 1차 방어전 상대는 벨라스케즈 대신 헤비급 2위 스티페 미오치치(34·미국)가 나설 예정이다.

아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벨라스케즈는 지난해 6월 UFC 188에서 베우둠을 상대로 3차 방어전을 치렀지만 3라운드 2분 14초 만에 길로틴 초크를 당하며 탭을 친 바 있다.

헤비급 최강자로 일컬어지던 벨라스케즈의 패배는 격투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UFC 측 역시 벨라스케즈에게 복수전 기회를 제공했지만 아쉽게 부상으로 인해 자격을 잃고 말았다.

벨라스케즈 대신 나설 선수는 ‘크로캅의 후계자’로 불리는 미오치치다. 강력한 타격이 인상적인 미오치치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 패하며 상승세가 꺾였지만 최근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무너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UFC 데뷔 후 첫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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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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