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30일 전국 포근…동해안·호남 비나 눈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30 11:35  수정 2016.01.30 11:35

오후부터 밤사이 강수확률 60%

주말인 30일 전국이 평년 수준을 웃돌며 포근할 전망이다. _네이버 날씨정보 캡처

주말인 30일 전국이 평년 수준을 웃돌며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동해안과 호남 지방에는 눈이나 비가 이어져 내일(31일)부터는 점차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는 가끔 비(강수확률 60~80%), 전남남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라고 밝혔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은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5도, 강릉 0도, 대전 영하 2도, 청주 영하 1도, 대구 0도, 광주 1도, 전주 0도, 부산 3도, 제주 6도, 울릉·독도 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춘천 5도, 강릉 3도, 대전 6도, 청주 6도, 대구 4도, 광주 7도,전주 6도, 부산 9도, 제주 8도, 울릉·독도 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과 남해동부전해상,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전해상에서 1.5~4.0미터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미터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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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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