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이순재 "역시 김수현"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2.11 15:18  수정 2016.02.12 08:37
배우 이순재 SBS 새 주말극 '그래 그런 거야'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SBS

배우 이순재가 SBS 새 주말극 '그래 그런 거야'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11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순재는 "연기자들은 좋은 작품을 만나는 게 행운"이라며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한다는 건 행운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는 작품이다"고 말했다.

이순재는 이어 "젊은 친구들은 김수현 작가가 직접 연기 지도를 하는 걸 힘들어한다. 젊은 친구들이 김수현 작가를 통해 많이 배울 것이다. 이번에 김수현 작가를 보니 '역시 김수현이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순재는 극 중 유종철 역을 맡아 드라마의 중심에 선다. 재단사 출신으로 양복점을 30년 운영한 캐릭터. 낙천적이면서 항상 생동감 넘친다.

'그래, 그런 거야'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따뜻하게 품어줄 정통 가족극으로, 3대에 걸친 대가족 속에서 펼쳐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가족의 소중함을 경쾌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릴 예정이다.

'드라마의 대모' 김수현 작가의 신작으로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노주현, 송승환, 양희경, 홍요섭, 임예진, 정재순, 김정난, 서지혜, 조한선, 남규리, 윤소이, 신소율, 왕지혜 등 다양한 연령대의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한다.

13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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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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