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철 해산물 도미, 중년에 좋은 다이어트 식재료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16 16:52  수정 2016.02.16 16:53

다양한 요리 재료는 물론 통째 굽거나 찌기만해도 훌륭해

겨울의 끝에 접어들면서, 2월 제철 해산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도미의 효능이 화제다.

1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을 맞지만, 봄이 시작되는 무렵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는 도미가 꼽힌다.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한 도미는 열량이 낮아 비만이 걱정되는 중년에도 좋은 식품이고, 단백질이 풍부해 환자식으로도 좋다.

우리나라 근해 깊은 곳에 사는 도미는 비늘을 긁고 내장을 제거해 깨끗이 손질하면 냉동해서 한 달까지 보관하며 먹을 수 있다. 찜이나 구이, 조림, 스테이크 등 많은 요리에 어울려 제철에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하기 좋다.

특히나 도미는 껍질에 비타민 B2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눈에 비타민 B1이 많아 버리지 않고 모두 섭취하면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도미는 면, 찜, 조림, 밥, 탕 등 전통 한식에 자주 등장하는 음식재료지만, 그대로 굽거나, 찌거나, 튀겨내기만 해도 근사한 요리가 된다.

한편, 2월 제철 생선으로 도미 외에는 삼치, 아귀 등이 있다. 삼치는 등 푸른 생선으로 DHA가 두뇌 발달을 도와 노인의 치매 예방,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귀는 예전에는 어부들이 그냥 버리던 못생긴 생선이지만, 담백한 맛에 최근에는 찜이나 수육, 탕으로 즐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