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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대기업 스폰서 루머 언급 "정말 충격이었다"


입력 2016.02.17 09:58 수정 2016.02.17 09:59        김명신 기자
결혼계약 유이의 과거 대기업 스폰서 루머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레옹

결혼계약 유이의 과거 대기업 스폰서 루머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유이는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대기업 스폰서 루머'를 해명한 바 있다.

그는 "내게 대기업 스폰서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정말 어디서든 한 번쯤 확실하게 말하고 싶었다. 처음 들었을 때 정말 충격이었다. 한 번은 정말 절친한 친구의 측근까지도 내 친구에게 '유이에게 대기업 스폰서가 있다더라. 너만 모르는 거야'라고 말했다더라"고 털어놨다.

유이는 "아마 내가 데뷔 초 휴대전화나 소주 같은 광고를 찍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전혀 아니다"라며 대기업 스폰서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유이는 드라마 '결혼계약'으로 안방극장에 복귀, 이서진과의 케미가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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