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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박 대통령 국회 연설에 "독기 어린 망발" 비난


입력 2016.02.21 15:03 수정 2016.02.21 15:04        스팟뉴스팀

북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 "개성공단 돈은 부스럭 돈"

북한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연설을 두고 "독기 어린 망발"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자료사진) YTN 화면촬영. ⓒ데일리안

북한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연설을 두고 "독기 어린 망발"이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이 계속되자 지난 16일 국회 연설을 통해 근본적인 대북정책을 언급하며 사실상 대북 강경책을 천명했다.

이에 북한은 자신들의 매체를 통해 입에 담기 어려운 망발을 쏟아내며 박 대통령의 국회 연설을 비난하고 나섰다.

북한의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9일 "얼뜨기", "머저리" 라는 표현을 써가며 "남조선 집권자의 독기어린 망발은 저들의 극악무도한 '대북정책'이 완전 파산된 데 대한 단발마적 비명소리"라고 비난했다.

또한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에 대해 "더욱이 가소로운 것은 우리의 이 막강한 국력 과시에 마치 개성공업지구에서 나온 돈 몇 푼이 들어간 것처럼 역스럽게 놀아댄 것"이라며 "개성공업지구에서 나오는 돈은 그야말로 부스럭돈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천만군민의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가 것"이라고 선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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