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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청와대 타격 발언 후 150만명 자원입대 의사 밝혀"


입력 2016.02.28 14:22 수정 2016.02.28 14:22        스팟뉴스팀

28일 조선중앙방송에 보낸 감사문 통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청와대를 타격하겠다"는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의 중대성명 발표 이후 이틀 만에 150여만 명이 자원입대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청와대를 타격하겠다"는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의 중대성명 발표 이후 이틀 만에 150여만 명이 자원입대 의사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28일 조선중앙방송과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김 제1위원장은 지난 27일 일꾼, 근로청년, 학생들에게 보낸 '감사문'에서 "(중대성명 발표 후) 이틀 동안에 전국적으로 150여만 명에 달하는 일꾼들과 근로청년들, 대학 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인민군대에 입대와 복대를 열렬히 탄원하였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일꾼들과 근로청년들, 학생들은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접하자마자 전국 각지에서 모임을 열고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과 멸적의 의지를 토로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적들은 우리 인민들을 몰라도 너무나 모르고 있다"며 "우리 당은 적대세력의 온갖 도발책동을 여지없이 분쇄해 버리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기어이 안아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3일 사상 처음으로 인민군 최고사령부 명의의 중대성명을 발표하고 "1차 타격 대상은 동족 대결의 모략 소굴인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이라며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끌어올렸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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