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MOU 체결
양 기관, MOU 통해 정기 봉사활동· 후원금 지원사업 등 공동 전개 나서기로
롯데손해보험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랑 드림(Dream) 나눔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중구 소월로 롯데손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손보 김현수 대표이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롯데손보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의 정기 봉사와 사랑 드림(Dream) 후원금 지원사업 등을 공동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손보 김현수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작은 일이지만 후원을 받는 어린이들은 큰 꿈과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발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숭례문 클린데이 캠페인'과 '지역사회 금융교육', 소아암 아동 지원을 위한 헌혈 등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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