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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운현궁, 16일부터 '오색실 수놓은 궁중자수' 전시


입력 2016.03.12 15:00 수정 2016.03.12 15:01        스팟뉴스팀

서울시 측 "전통문화 소중함 체험 위해"

서울특별시는 운현궁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운현궁을 소재로 한 '오색실과 궁중자수'를 기획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전국규방공예전 대상 수상경력이 있는 송선희 작가가 준비한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사대부가에서 딸이 결혼할 때 혼수함에 넣어 보냈다는 공자수, 궁에서 사용한 흉배, 왕의 보, 활옷, 문무관흉배, 장신구류 등 궁중자수로 수놓은 조각보와 한지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 외에도 운현궁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선인들의 지혜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문화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4월부터 시작될 전통문화 강좌는 △보자기교실 △전통자수교실 △한글서예교실 △한지공예교실 △인문학 및 다례교실 △전통예절교실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강희은 서울특별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운현궁 건물에서 느껴지는 정취와 더불어 기획 전시와 문화 강좌 참여를 통해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에 접속하거나 관리사무소(02-766-909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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